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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골프, 영골퍼 위한 ‘그린&클럽’ 라인 공개

세정(회장 박순호)에서 지난 8월 론칭한 헤리토리 골프(HERITORY GOLF)가 젊은 골퍼들을 겨냥한 ‘그린 라인’과 ‘클럽 라인’을 공개했다.

헤리토리 골프는 영국의 클래식한 정통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재해석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로 헤리토리 브랜드 고유의 다람쥐 캐릭터를 접목시켜 영골퍼를 위한 트렌디하고 젊은 감성을 제안한다. 메인 타깃층은 활동적인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35~45세이다. 올 F/W 상품 라인은 기능성을 바탕으로 필드에서 입을 수 있는 ‘그린 라인’과 필드 밖에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감성의 ‘클럽 라인’이다.

Ⓒ 헤리토리 콜프, 그린 라인
Ⓒ 헤리토리 콜프, 그린 라인

그린 라인은 필드 위에서 품격을 높이고 세련된 착장을 할 수 있는 영골퍼를 위한 상품군으로 특히 최적의 라운딩을 할수 있도록 기능적인 면을 강화했다. 디자인은 도토리 문양의 패턴, 아가일 패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하였고, 컬러는 레드와 네이비 컬러, 오렌지와 블루 컬러 등 경쾌하고 밝은 색상을 활용했다. 이번 시즌 주력제품 중 하나인 베스트는 울혼방, 면혼방, 패딩 등의 다양한 소재 외에도 방풍안감을 사용하여 바람막이 기능과 보온 효과까지 갖췄다. 또 풀 오픈이 가능한 짚업 제품, 솔리드 티셔츠와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스타일 등 상품력까지 갖췄다.

Ⓒ 헤리토리 콜프, 클럽 라인
Ⓒ 헤리토리 콜프, 클럽 라인

클럽 라인은 클럽 하우스, 소셜 커뮤니티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캐주얼 상품군이다. 실용적인 면 혼방 소재, 형태 변형이 적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패턴 및 컬러 플레이의 티셔츠, 팬츠 등을 선보인다. 클럽 라인의 주력제품은 카디건 스웨터로 짚업 카디건 형태에 다람쥐 캐릭터 ‘헤리’와 ‘토리’로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하운드 투스 패턴을 적용하여 위트있는 감각과 트래디셔널한 감성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올 시즌 골프웨어는 한층 젊어지고 있으며, ‘멀티’ 기능과 ‘스타일’ 감각을 모두 충족하는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며 “헤리토리 골프는 첨단 신소재를 사용하여 기능성은 물론, 시그니처 캐릭터, 다양한 패턴 및 컬러 플레이를 적용하여 패션성까지 높인 트렌디한 골프웨어를 제안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헤리토리 골프는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복합매장 웰메이드(WELLMADE)에 숍인숍 형태로 전개된다. 연내 60여 개의 웰메이드 매장에 입점시켜 40억 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했다. 올해 마켓 테스트를 거쳐 향후 상품과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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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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