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추(Jimmy Choo)와 말본(Malbon)이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가장 혁신적인 골프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런웨이 감성을 필드로 확장하며, 말본이 지닌 고급 골프 필수 아이템의 세련미와 지미추 특유의 대담함과 글래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했다.

“두 번째 협업을 발표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첫 번째 협업을 통해 서로의 브랜드를 깊이 이해하고,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의 패션이라는 공통된 가치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말본 특유의 유쾌한 골프 문화를 더욱 반영하면서, 액세서리의 실용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집중했습니다. 골프 스포츠의 핵심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요소를 한층 강화한 결과,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담아낸 재미있고 스타일리시한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 산드라 초이(Sandra Cho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미추와의 두 번째 협업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번 컬렉션은 럭셔리 패션이 골프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습니다. 두 브랜드의 유쾌한 개성이 컬러와 패턴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강조되었으며, 온-코스(on-course) 슈즈와 슬립-온 디자인에 이를 반영했습니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을 위해 새로운 가방 스타일과 액세서리도 추가되었습니다.” – 에리카 & 스테판 말본(Erica + Stephen Malbon)

이번 지미추 / 말본 2.0 캡슐 컬렉션은 첫 번째 협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전체 라인업에 걸쳐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추가했다.

새로운 컬러웨이인 말본 그린과 말본 핑크가 적용된 JC 모노그램 자카드 패턴과 지미추 로고가 새겨진 바이저를 착용한 말본의 마스코트 버킷(Buckets)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컬렉션을 더욱 생동감 있게 완성한다. 이번 컬렉션은 필드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클럽하우스의 우아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풋웨어 라인업에는 JC/Malbon 다이아몬드 트레이너(Diamond Trainer)가 포함되며,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디자인으로 탈부착 가능한 킬티(Kiltie) 디테일과 두 가지 신발 끈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JC/Malbon 유니섹스 슬라이드가 새로운 라떼/말본 그린 컬러웨이와 업데이트된 모노그램 디자인으로 다시 선보인다.




필드 위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기존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맥시(Diamond Maxi) 디자인이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골프에 최적화된 다이아몬드 클리트(Cleat)가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완성한다.

풋웨어 라인과 함께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와 세련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골프 필수 아이템들도 선보인다.




하이 스펙의 골프백은 말본 핑크와 말본 그린 컬러로 다시 출시되며,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자수 패치로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JC/MALBON 더플 백, 토토 백, 클럽 커버 세트까지 구성되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볼 참(Ball Charm)은 이번 컬렉션에 생동감 넘치는 유쾌한 매력을 더해준다. 클래식한 말본 핑크와 말본 그린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세련된 실버 포인트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완성한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신규 타월 두 가지 색상이 추가되었으며, 타이-백 바이저(Tieback Visor)와 버킷 햇(Bucket Hat) 등 다양한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지미추 / 말본 두 번째 컬렉션은 2025 년 4 월 23 일부터 전 세계 지미추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지정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미추(JIMMY CHOO) 소개
1996 년 설립된 지미추는 대담한 글래머와 도전적인 스타일을 지닌 글로벌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과 탁월한 장인 정신으로 명성을 쌓아온 지미추는 셀러브리티 드레싱과 레드 카펫 스타일의 정수를 보준다. 혁신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통해 슈즈, 핸드백, 향수, 다양한 액세서리, 그리고 남성 라인까지 확장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CEO 해나 콜먼(Hannah Colman)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Sandra Choi)가 이끄는 지미추는 글래머, 긍정적인 에너지, 기쁨을 상징하는 글로벌 패션 하우스로 자리 잡아왔으며, 현재는 뉴욕 증권거래소(CPRI)에 상장된 카프리 홀딩스(Capri Holdings Limited)의 럭셔리 패션 그룹에 속해 있다.
#말본 골프(MALBON GOLF) 소개
말본 골프(Malbon Golf)의 미션은 단순하다, 오늘날의 젊은 세대가 가장 위대한 스포츠인 골프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주는 것. 2017 년, 골프와 문화를 사랑하는 스테판 & 에리카 말본(Stephen & Erica Malbon) 부부가 설립한 말본 골프는 온·오프 필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적인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출범시켰다. 이후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골프를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확장시키는 데 앞장서 왔으며, 골프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 현재 말본 골프는 남성 및 여성 의류, 슈즈, 액세서리 등 골프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스타일을 제안하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미국, 한국, 필리핀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서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프리미엄 리테일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malbongolf.com 및 @malbongolf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디지털 컬렉터블 ‘버킷클럽(Buckets Club)’에 대한 정보는 bucketsclub.com 또는 @buckets.club 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