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세계첼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착공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부산에 들어선다.
신세계첼시는 지난 3일 오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택지개발지구에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기공식을 열었다.
1,600억 원을 투입해 내년 9월 매장을 개점하는 이 프리미엄 아울렛은 경기도 여주, 파주에 이어 국내 3번째다.
15만170㎡ 부지에 매장 면적 3만1380㎡ 규모로 180개의 브랜드가 들어서며 부산울산고속도로에서 4분 거리, 부산 해운대에서 23㎞, 울산에서 45㎞ 떨어져 있어 접근성도 높다.
신세계첼시 최우열 대표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누구나 부산을 방문하면 꼭 들르는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트렌드를 주도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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