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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 S/S 공개 “유통망 130개 목표”

마코, S/S 공개 "유통망 130개 목표" | 1여미지(대표 곽희경)의 ‘마코’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2 S/S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마코’는 기존 가두점(대리점)주 및 예비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컬렉션에서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게 한층 강화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였다.

‘마코’는 시즌을 더해갈수록 다양하고 풍성해진 스타일과 더욱 경쾌해지는 컬러 바레이션, 골프의 고급스러움을 대중화 하는데 주력하면서 다양한 소재 및 패턴을 개발하여 기능적인 면 또한 강조하여 참석한 점주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작년에 첫 선을 보인 남성라인의 경우 강화된 스타일과 다양하고 감각적인 컬러와 패턴을 선보였다.

또한 2012 S/S 상품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패션쇼와 브랜드와 상품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상품교육을 디자인실에서 직접 진행하는 시간이 추가로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마코 기존점주와 예비점주의 적극적인 호응과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마코는 Let’s 3-UP을 통해 안정화, 볼륨화, 밸류업의 3가지 비전을 제시하였다. 중대형 유통망 확대와 매출증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상품력 강화로 경쟁이 치열한 가두점의 어덜트 시장에 새로운 기적이 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브랜드를 중심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일체감 형성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작년까지는 외형구축을 위한 기초형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사업3년 차로 접어드는 올해부터는 보다 공격적인 대형브랜드화에 돌입하는 만큼 행사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마코는 현재 80개의 유통망을 확보 한데 이어 보다 공격적인 유통전략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올해 130개의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2 S/S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코는 향후 S/S 시즌 비주얼 광고를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특히 스타일리쉬하며 영향력과 인지도를 가진 내조의 여왕 김남주씨와 2년 전속모델 재계약을 맺었으며 다양한 스타마케팅 활동과 프로모션, 버스외부광고와 신문과 잡지를 통한 보다 다양한 시즌 비쥬얼 광고를 향후 공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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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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