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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경비행장 배경 캠페인 스토리 공개
맨하튼을 출발해 약 100마일-2시간 동안 차를 몰아 도착한 뉴욕 Dutchess 카운티의 조그만 시골 마을. 박물관에서나 봄 직한 경비행기들이 날고 있는 하늘을 배경으로 각종 클래식 퍼레이드와 에어쇼가 열리는 판타지한 공간 ‘Old Rhinebeck Aero경비행장’. 햇살 닿는 곳곳에서 묻어나는 세월의 흔적들이 간직된 이곳이 이번 시즌 서스데이 아일랜드(T.I)가 새롭게 소개하는 장소이다.
국내 모 항공사의 TV CF를 통해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진 이곳은 각 시대별 비행기들이 모여 있는 경비행기 박물관이자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잠깐 동안 하늘을 가르며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하는 매력적인 꿈의 공간이다.
‘Mr.claus Sepia Organ’이라는 시즌 콘셉트를 보여주는 이번 광고는 소중하게 간직했던 꿈을 만나고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 떠나는 감성적인 접근으로, 과거의 경비행기가 현재의 하늘을 날고 있는 이곳의 특성을 한껏 담아냈다.
높은 하늘과 끝없이 펼쳐진 초원, 빈티지하고 리얼한 소품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건강하고, 감성적인 무드는 물론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톤으로 더욱 매력있는 광고 비주얼을 보여준다.
1990년대 초반의 경비행기들이 늘어선 초원을 배경으로 멋진 스토리를 담은 2012 F/W시즌 T.I의 이번 캠페인은 각종 매거진, 홈페이지, 페이스북, 광고 등을 통해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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