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베이직하우스, 10일 명동점 리뉴얼 오픈
캐주얼 브랜드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SPA 브랜드 격전지인 명동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픈하는 베이직하우스 명동 플래그십 매장은 총 면적이 330㎡로 1층에는 남성, 2층에는 여성과 아동으로 구성해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평균 50% 이상의 외국인 고객이 방문한 다는 점을 감안해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표기 서비스도 실시했다.
베이직하우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플래그쉽 매장은 확 바뀐 새로운 모습으로 베이직하우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한국 최초의 SPA 브랜드라는 자긍심을 갖고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활동을 통해 캐주얼 부분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 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명동 플래그십 매장 오픈을 기념해 베스트 셀러인 3pcs티셔츠, 치노 팬츠를 10일부터 12일까지 12년 전 가격인 9,900원으로 판매되며, 3만원 이상 구매 하는 고객 500명에게 기본 티셔츠를 주는 등 30% 할인 행사 및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직하우스 명동점에서만 만나 볼 수 있으며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www.basichous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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