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남 주원, 여심 사로잡는 스타일링
남성들의 여름철 패션 아이템 중 필수불가결한 존재인 아이템은 바로 시계. 남자들의 자존심인 시계는 여자에게는 그저 수많은 액세서리 중 하나로 그다지 큰 역할을 하지 않지만 남자에게는 전체적인 이미지를 달리 보이게 할 만큼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스타들이 착용한 패션은 항상 대중들의 관심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각시탈의 히어로 주원이 착용한 골드 메탈 시계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날은 ‘워메 징한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으며, 주원은 제작진이 제공하는 아침메뉴로 김치찌개를 선택해 같은 메뉴를 고른 이수근, 엄태웅과 한 팀을 이뤄 레이스를 펼쳤다. 주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차고 나온 불꽃 마크의 골드 메탈 시계는 ‘아디다스 워치’로 고유의 불꽃 마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아디다스 오리지널에서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500개만 한정 생산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 워치 컬렉션 중 가장 인기 있는 멜버른 시리즈를 모티브로 디자인하였으며, 케이스부터 브레이슬릿까지 골드톤으로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화려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이얼에는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와 문구를 새겨 넣어 디테일을 살렸다. 전 세계 500개 한정 생산으로 시계 하나 하나 마다 고유의 번호가 지정되어 있으며 국내에는 단 5개만 입고 되는 소장가치가 높은 아이템이다.
파슬코리아 관계자는 “인기 프로그램인 1박 2일과 각시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주원이 아디다스 워치를 착용함으로써 이미지를 향상시켜줄 뿐 아니라, 활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잘 살렸다”고 전했다.
한편 주원은 ‘각시탈’에서 나이답지 않은 선 굵은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1박2일’에서는 막내동생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각시탈’과 180도 다른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