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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줄리엔 강’ 일상 스타일
하이킥의 훈남 ‘줄리엔 강’의 일상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줄리엔강이 야구 게임장에서 여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종격투기 선수인 데니스 강의 동생이기도 한 줄리엔 강은 펀치 기계 앞에서 가감 없이 실력을 드러냈으며 최고 기록을 경신해 즐거워했다고 한다. 글쓴이에 의하면 친구들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의 요청에 흔쾌히 사진 촬영을 허락했다는 후문.
특히 사진 속 줄리엔 강은 후드 아이템에 야구 점퍼를 레이어드하고 청바지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눈길을 끈다. 큰 키와 단단한 체구를 반영해 데님으로 안정적인 룩을 매치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욱 눈 길을 끈 것은 같은 날 야구장에서 강력펀치를 날리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도 함께 업로드하여, 줄리엔 강이 하이킥 종영 후에 친구들과 즐거운 휴식을 만끽하고 있음을 보여줘 팬들의 아쉬움을 덜어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이킥 끝나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줄리엔강의 마지막을 보는구나”, “역시 데니스강 동생이라서 그런지 줄리엔강도 펀치 실력이 예사롭지 않을 것 같다” 혹은 “편안한 차림인 것 같은데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종영한 ‘하이킥’에서 박하선, 서지석의 동료로 등장했던 줄리엔강은 박지선과의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줄리엔 강은 오는 5월 채널 A의 ‘굿바이 마눌’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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