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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공항패션 종결자 스타일 화제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내한공연을 위해 20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2009년 이후 3년 만의 방한한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6-레이디 가가’로 시작되는 월드투어를 위해 방한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가슴 골이 깊게 파인 흰색 롱 드레스를 입고 진주 장식을 한 업 헤어스타일로 촘촘히 박힌 진주 가면과 트레이드 마크 킬힐을 신고 나와 여느 스타와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 공항패션의 종결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에 온 걸 따뜻하게 반겨줘 감사하다. 한국의 너무 그리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27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16번째 주인공으로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 공연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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