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100% 성공시킬 윤세인 주얼리
보드라운 바람이 살결을 간질이는 봄은 고백하기 좋은 계절이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남자들은 사랑하는 그녀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시켰으나 이제는 얘기가 달라졌다. 최근 들어 남자들은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 프러포즈 선물로 목걸이를 꼽고 있는 추세다. 드라마로 비춰보는 프러포즈 목걸이 트렌드를 소개한다.
우리 영원히 또 하나… 의미를 더한 주얼리
지난 4일 방송된 SBS ‘폼나게 살거야’에서 최신형(기태영)이 나아라(윤세인)에게 직접 목걸이를 걸어주며 “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 만나줘서 고맙다”고 말해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사랑에 다시 불을 지펴준 목걸이는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개의 라운드가 흔들리며 은은한 우아함을 표현하는 더 렉스(THE REX)의 ‘프로페’는 모던한 스타일의 넥클리스다. 20대 후반과 30대를 아우르며 세련된 느낌을 더하는 디자인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나란히 옆에’라는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프러포즈, 아내를 위한 선물에 의미까지 더해 기특한 주얼리다.
화려한 주얼리로 좀 더 특별한 프러포즈!
tvN ’21세기 가족’에서 이덕화가 20세 연하인 미모의 아내 오은미(오승연)에게 목걸이를 선물해 마음을 사로잡은 장면이 방송됐다. 이덕화가 연하 아내에게 자신의 재력을 은근히 과시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화려한 위용을 뽐냈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목걸이가 눈에 띄는 ‘나비야’는 한국적인 정서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로운 주얼리다. 30대의 완연한 여성미를 더욱 빛나게 만들고 격식 있는 자리에 잘 어울린다. 곱게 수놓아진 다이아몬드는 여성들의 마음을 한 번에 훔칠 수 있으며 좀 더 특별한 프러포즈로 기억될 수 있게 만든다.
더 렉스(THE REX)의 관계자는 “반지 프러포즈가 대중화 되면서 좀 더 특별한 프러포즈를 위해 목걸이를 선물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과 특별함을 더한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