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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그녀를 감동시키는 주얼리는?

특별한 날, 그녀를 감동시키는 주얼리는? | 1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두 사람의 사랑을 기약하는 커플들이 많아지고 있다. 웨딩시즌의 주인공은 단연 예비신부. 여자의 일생에 있어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날로 기억되는 결혼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주얼리는 예비신부들을 더욱 아름다워 보이게 만들어 준다. 평소의 분위기와 스타일에 맞춘 웨딩 주얼리로 결혼식의 아름다움을 평생토록 간직해보자.

그녀의 유쾌함을 평생토록 지켜줄게!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 최은설(최정윤)은 사랑스럽고 쾌활한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그녀는 발랄하고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결혼생활을 말해주는 듯한 결혼반지를 착용하고 나와 예비 신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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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설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준 더 렉스의 ‘더 스퀘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선호하는 예비신부들에게 잘 어울린다. 메인 스톤을 볼륨감 있어 보이게 하는 정사각형의 프레임을 사용해 메인 스톤이 더욱 크고 화려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 부드러운 사각형 디자인은 손가락의 맵시를 살려주고 그 안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해 럭셔리한 면모를 부각시켜 준다.

매력적인 그녀, 오묘한 매력의 프러포즈 링이 제격!

채널A ‘굿바이 마눌’의 오향기(박지윤)는 마성의 매력을 발산하며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다. 그녀는 차승혁(류시원)과 특별한 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면서 신비롭고 오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그녀는 여성미 넘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반지를 매치해 그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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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향기의 매력적인 여성미를 부각시키고 그녀를 좀 더 신비롭게 만들어 준 ‘듀오 클로리스’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에게 특별함을 더해준다. 샤프란 꽃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살려준다.

여섯 개의 가늘고 긴 꽃잎 형태로 메인 스톤을 물린 스타일로 메인 스톤을 더 반짝이고 돋보이게 만든다. 차분하고 정갈한 예비신부들에게 제격이며 스타일링에 제한을 받지 않는 디자인이라 데일리 주얼리로도 손색없다. 또한 스타일에 따라 핑크골대 엘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로 링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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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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