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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박은빈 스타들의 웨딩 주얼리는?

정유미, 박은빈 스타들의 웨딩 주얼리는? | 1

바야흐로 웨딩마치 시즌이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신부들의 환한 미소를 더욱 빛내 줄 웨딩드레스와 주얼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드레스와 자신의 분위기에 맞춘 주얼리 스타일은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식을 더욱 빛내 줄 수 있다.

우아한 매력을 더해주는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

정유미, 박은빈 스타들의 웨딩 주얼리는? | 2SBS ‘옥탑방 왕세자’의 홍세나(정유미)는 지난 방송에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물방울 모양의 펜던트가 눈에 띄는 귀고리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우아하게 떨어지는 고급스러운 펜던트가 돋보이는 더 렉스(THE REX)의 ‘에일린(Eileen)’은 세련된 디자인이 웨딩드레스와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신부의 면모를 부각시켜준다.

또 이날 방송에서 남자친구 용태무(이태성)가 선물한 청혼 반지는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채로운 색상과 반짝이는 빛을 품은 ‘오르텐시아(Ortensia)’는 독특한 서브 스톤의 세팅이 화려함을 극대화시켜 신부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발랄+단아’ 컬러 드레스와 심플한 주얼리의 조화!

정유미, 박은빈 스타들의 웨딩 주얼리는? | 3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의 함이슬(박은빈)은 발랄하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컬러가 가미된 웨딩드레스를 선택했다. 그녀처럼 드레스에 컬러가 가미 됐을 땐 깔끔하고 심플한 라인의 주얼리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한 느낌이 깨끗하고 맑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더 스퀘어(The square)’는 상기된 신부에게 자연스러운 멋을 더해준다.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목선, 손가락 라인을 살려 맵시 있게 표현해주며 정사각형의 프레임 안에서 반짝이는 펜던트는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면모를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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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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