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의 엣지있는 액세서리 스타일링
SBS ‘드라마의 제왕’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기고 종영했다. ‘드라마의 제왕’ 속 여주인공 정려원은 방송 내내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특히 정려원은 매번 방송 때 마다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하는 핸드백을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핸드백을 매치, 정려원 핸드백 6종 세트를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정려원은 밝은 컬러의 트렌치 코트에 화이트와 블랙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보르보네제의 세빌 라인 핸드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녀의 핸드백은 은은한 광택감에 고급스러운 뱀 엠보 소재 그리고 스트랩이 있어 크로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멜 컬러 코트와 편안한 트레이닝 스타일링에는 세 가지 컬러가 사용된 핸드백을 더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렸다. 해당 핸드백은 정려원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아이템으로 블랙 컬러의 파이톤 무늬 덮개와 세련된 블루컬러, 골드 로고 장식의 조합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정려원은 핑크 컬러 코트로 여성미를 살린 스타일링에 화이트 컬러의 핸드백을 더해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어필했다. 그녀의 핸드백은 자연스러운 셔링을 통해 느껴지는 여성스러움이 매력적인 보르보네제 꼬모 라인이다.
그녀는 보르보네제의 아데마로를 백팩,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려원은 야상, 트렌치코트, 니트 가디건 등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에 브라운, 카키 컬러의 아데마로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핸드백 스타일링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