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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 섹시 클럽 룩 화제

20130206_michaelkors청순 단아의 대표주자 이보영의 섹시 클럽 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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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이혼 후 홀로서기를 시도하며 극의 새로운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3일 방송된 42회에서는 조동혁(성태)으로부터 빨간 드레스를 선물 받으며 애정공세를 받았다. 이날 이보영은 빨간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클럽 룩을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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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보영은 섹시한 레드드레스를 입고도 조신함을 잃지 않은 청순미을 발휘했다. 또한 그녀는 포멀한 블랙 재킷에 블랙 머플러를 착용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오피스 룩을 섹시한 클럽 룩으로 완성했다. 포인트로는 체인 스트랩의 ‘마이클 코어스’ 가방과 섹시한 블랙 하이힐을 신어 화려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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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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