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파리지엔 감성 담은 ‘마땅드메’ 론칭쇼
모던하고 시크한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디자이너 브랜드 ‘마땅드메(matin de mai)’ 론칭 패션쇼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30일에 열린 이번 론칭 패션쇼는 ‘2012 matin de mai- The Story’라는 테마로 청담동 마땅드메 갤러리에서 진행됐다.
‘마땅드메’는 프랑스어로 ‘5월의 아침’이란 뜻으로 디자이너 코니 송(Connie Song)이 지난 2010년 프랑스에서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이태리,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다.
이번 론칭쇼는 자연과 봄을 주제로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하여 표현한 S/S 컬렉션과 텍스타일의 움직임 속에 감정이 표현 될 수 있다는 ‘Movement’를 콘셉트로 소재와 실루엣의 조화를 보여주는 F/W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메인 타깃은 20대 중후반부터 30대 후반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이다. 특히 고급스러운 소재에 여성스러운 곡선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디자인으로 여성의 세련미를 한층 살렸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론칭 행사에는 배우 황신혜, 이태란, 윤소이, 김성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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