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박신혜, 여성미 물씬 스프링룩 화제 ‘봄바람 살랑~’

배우 박신혜의 봄 느낌을 물씬 살린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신혜는 지난 25일 부산에서 열린 이탈리아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 사인회에 참석 차 김해국제공항에 산뜻한 스프링 룩을 선보인 것.

이날 박신혜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인 버킷백 스타일의 숄더백을 걸쳐 시크한 매력을 더한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박신혜가 선택한 은은한 그레이 컬러감이 돋보이는 숄더백은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노말리’의 2015 S/S 시즌 신상품 ‘글램’으로, 토트·백팩·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박신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공항패션 보니 벌써 봄이네~”, “봄 처녀 박신혜 얼굴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러워”, “차세대 패셔니스타 답네”, “백 하나면 공항패션 올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