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예은∙선미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원더걸스 예은∙선미와 함께 한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화보 속 그들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어필하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예은은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와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그녀는 진한 풀 메이크업 대신 내추럴 메이크업에 짙은 레드 컬러의 립스틱을 포인트로 더해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 다른 화보 속 선미는 귀여운 고양이 프린트가 가미된 블랙 티셔츠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데님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데님 소재와 귀여운 프린트가 돋보이는 슬립온을 함께 매치해 캐주얼 무드를 강조했다.
한편 원더걸스가 선택한 아이템은 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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