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놈코어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지난 11일 버버리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그녀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장윤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스키니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해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실크 머플러와 버건디 컬러의 스웨이드 버킷 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유이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더 예뻐졌네”, “유이, 꿀벅지 실종?”, “유이, 가방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가 선택한 버킷백은 버버리(BURBERRY) 2015 F/W 시즌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평평한 바닥, 직사각형 모양의 실루엣, 동그랗게 말린 끈 형태의 가죽 손잡이가 특징으로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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