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화보] 성유리, 꼭꼭 숨겨둔 ‘성숙한 여성미’

배우 성유리가 숨겨뒀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롱샴(LONGCHAMP)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성유리와 함께 한 2015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성유리는 롱샴 2015 F/W 시즌 메인 아이템을 활용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정교한 그래픽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페미닌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어두운 레드 컬러의 니트 드레스를 착용해 늘씬한 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골드 브레이슬릿과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도회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또 다른 화보 속 성유리는 복숭앗빛 컬러의 블라우스와 코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때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이 그녀의 성숙된 매력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롱샴 관계자는 “성유리는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한 매력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라며 “또한 그녀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과감하게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가을은 나도 성유리처럼?”, “프렌치 시크룩의 정석이네”,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