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모델 겸 패션 블로거 잔느 다마스(Jeanne Damas). 그녀는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만은 않은 패션 감각을 보유한 ‘스타일 아이콘’이다. 잔느 다마스는 약 11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감각적인 ‘프렌치 시크룩’을 선보이며 패션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올, 커스텀, 로저 비비에 등 글로벌 브랜드의 뮤즈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잔느 다마스의 ‘프렌츠 시크룩’패션 피플의 교과서로 불리는 잔느 다마스의 프렌치 시크룩을 살펴보자.
그녀는 베이직한 아이템과 포인트 아이템의 적절한 믹스 매치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컬러를 최대한 배제한 모노톤 의상에 비비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매치하거나, 섹시한 레드 립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인다. 특히 페미닌한 랩스커트와 아방가르드한 코트, 점퍼 등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미니멀리즘’으로 소화하는 완벽한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또한 잔느 다마스는 클래식 무드의 트렌치코트, 항공 점퍼, 네이비 컬러의 코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빈티지와 레트로 무드가 공존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1.2k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