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2015 F/W 우먼 인 티아라…송혜교, 빅토리아 등 대거 참석
토탈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가 지난 8일 신사동에 위치한 호림아트센터 JNB 갤러리 지하 1층에서 2015 F/W 프레젠테이션 <Woman in Tiara>를 개최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제이에스티나는 ‘티아라 하우스(TIARA HOUSE)’를 테마로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각각의 공간을 구성하고, 2015 F/W 컬렉션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제이에스티나의 탄생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제품들에 영감을 받은 뮤즈들의 히스토리와 주얼리의 히스토리컬 피스 및 핸드백 티아라 장식의 변천사 등 브랜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제이에스티나가 선보인 2015 F/W 컬렉션은 브랜드 심볼인 ‘티아라(Tiara)’를 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주얼리와 핸드백에 담아냈다. 또한 주얼리 브랜드의 본질과 근원(ESSENSE Of J.ESTINA), 티아라의 영광(GLORY Of TIARA)을 강조하고, 새로운 프린세시즘(NEW PRINCESSISM)을 제안한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컬렉션에서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가치 있는 것들에 영감을 받아 추억과 회상을 모티브로 작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현시대의 뮤즈들을 위한 공간 ‘제이에스티나 뮤즈 아카이브 존(JESTINA MUSE ARCHIVE ZONE)’에서는 송혜교, 김연아, 손연재, 지드래곤 등 프린세스를 상징하는 스타들을 소개했다. ‘제이에스티나 히스토리컬 워크 존(JESTINA HISTORICAL WORKS ZONE)’은 프린세스의 품격을 담아 출시한 ‘티아라 컬렉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감성으로 재해석된 작품, 핸드백 티아라 장식의 변천사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제이에스티나 콜라보레이션 존(JESTINA COLLABORATION ZONE)’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박진우(Zinoo Park)의 작품인 ‘POW BOOM’을 모티브로 탄생한 ‘POW BOOM TIARA’를 선보였다. 전쟁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는 도시인의 삶을 그린 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티아라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2014년부터 제이에스티나 뮤즈로 활동 중인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김사랑,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송혜교는 미니 토크쇼를 통해 근황과 함께 브랜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배우 송혜교는 “나는 평소에 주얼리를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패션에 있어서 주얼리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주얼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제이에스티나 2015 F/W 컬렉션 <Woman in Tiar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