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SPRIS)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한국의 비욘세라 불리는 가수 에일리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포니 관계자는 “에일리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을 지향하는 포니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져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최근 에일리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2015 F/W 시즌 신상품 광고 촬영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에서 포니는 클래식한 스타일에 블랙 앤 화이트 컬러로 실용성이 높은 ‘블레이드’와 ‘MX-245’ 운동화를 선보였다. 또한 이번 시즌 트렌드인 항공 점퍼, 밑단이 고무줄 처리된 조거 진, 경량 내피용 다운재킷 등 다양한 신상품을 활용해 에일리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표현했다.또한 포니는 에일리를 모델로 촬영한 신규 의류 라인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CJ 오쇼핑과 제휴를 맺고 오는 18일 홈쇼핑 시장에 ‘조거 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니의 ‘조거 진’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허리 뒷부분을 밴드 처리해 편안함을 극대화했고, 내부에 신축성이 우수한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를 강조했다.
한편 포니는 오는 20일 CJ 오쇼핑을 통해 항공 점퍼와 경량 내피용 다운재킷, 라이트 맨투맨 등 3종으로 구성된 ‘라이트 항공 점퍼 패키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315 Likes
5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