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이 ‘청순 섹시미’를 발산했다.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가 조현영과 함께 한 2015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현영은 마치 남자친구의 니트를 빌려 입은 듯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조현영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남성들을 매혹시키는 섹시한 경리로 인기몰이 중이다. 드라마 속 섹시한 캐릭터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섹시함이 너의 장점이다. 그걸 더 예쁘게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니 걱정 말고 열심히 하라’는 주변의 응원에 힘을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극중 러브라인을 이루는 두식과의 관계에 대해 “극 중에선 두식이가 못난 캐릭터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훈훈한 사람인 것 같다”라며 “현실에서 사귀면 되게 괜찮을 남자친구 상이다”라며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조현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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