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꽃미남 그룹 클릭비가 돌아왔다.
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가 클릭비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클릭비는 13년 전 전성기 시절의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더스타 관계자는 “이번 화보 촬영은 클릭비 멤버 7명이 약 13년 만에 함께 한 첫 촬영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공개된 화보 속 클릭비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다양한 디자인의 수트를 착용해 시크하고 도회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릭비는 “몇 년 전부터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다. ‘2013 DSP 콘서트’ 때 다 같이 무대를 서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다”라며 13년 만에 재결합을 결심한 계기를 전했다.
한편 클릭비의 패션 화보는 더스타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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