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타일] ‘그녀는 예뻤다’ 14회 황정음 패션 리포트
배우 황정음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정석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아름다운 미모의 어린 시절을 배반하듯 역변한 일명 ‘폭탄녀’ 김혜진 역을 맡았다. 초반에는 악성 곱슬 폭탄 머리에 주근깨 가득한 얼굴이었지만 이내 모스트한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해 외모는 물론 캐릭터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4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4회에서 황정음은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카멜 컬러의 양털 무스탕을 레이어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의 슬랙스를 매치해 따뜻하면서도 감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빈티지 무드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가미해 트렌디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을 완성했다.전화를 받는 장면에서 황정음은 핑크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여성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특히 라운드 티셔츠의 정면에 가미된 배색 스퀘어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황정음은 모스트 코리아 직원들과 함께 한 회식 자리를 몰래 빠져나가는 성준(박서준)을 쫓아가 위로하는 장면에서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소매 부분의 라쿤 퍼 장식이 돋보이는 니트에 화이트 컬러의 데님을 매치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감성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황정음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여성복 브랜드 예스비(ysb), 핑크 컬러의 티셔츠는 영캐주얼 브랜드 오즈세컨(O`2nd)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정음의 라쿤 퍼 니트는 여성복 브랜드 보브(VOV)의 <더 맨 리펠러 X 보브>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패션 블로거 린드라 메딘(Leandra Medine)과 협업을 통해 탄생한 라인으로 감각적이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6화를 마지막으로 종영된다.
[패션 알려줌 – TV스타일] MBC 그녀는 예뻤다 14화. 황정음 패션 리포트
[패션 알려줌 – TV스타일] MBC 그녀는 예뻤다 14화. 황정음 패션 리포트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14회에서 방영 된 황정음 배우의 사랑스러운 스타일 아이템들을 알려 드립니다.더 많은 리포트들은 '패션서울'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fashionseoul.com/?p=96141※ 알려줌 페이지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Posted by 알려줌 on 2015년 11월 11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