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닉쿤∙강인이 롯데 본점 ‘로사케이’에 모인 이유는?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rosa.K)가 지난달 30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한 오픈 파티에 소녀시대 효연, 2PM 닉쿤, 슈퍼주니어 강인, 윤종신, 조세호, 주영훈, 이윤미 등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효연은 그린 컬러의 무스탕과 레더 소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쉬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실버와 블루 컬러의 배색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스타일의 포인트를 살렸다.닉쿤은 블루 컬러의 니트와 레드 컬러의 슈즈를 활용해 훈남 스타일의 정석을 연출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로사케이의 ‘리얼 러브’ 가방을 착용해 특별한 분위기를 더했다.강인은 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니트와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그레이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와 레더 소재의 토트백을 무심한 듯 어깨에 걸쳐 에지 있는 포인트를 더했다.윤종신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체크무늬 재킷과 데님 팬츠, 캐주얼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로사케이의 ‘리얼 러브’는 우리 사회에 매년 1만 명에 달하는 버려진 아기들과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돕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 셀러브리티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