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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금빛 드레스로 완성한 ‘베르사체’ 품격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드레스가 화제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5일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신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바이 더 씨(By The Sea)’의 세계 초연에 참석했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남편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환상적인 레드 카펫 패션을 선보이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금빛이 반짝이는 튜브 톱 플리츠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하고 럭셔리한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안젤리나 졸리가 착용한 드레스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오스트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크리스털과 샴페인 골드 컬러의 그러데이션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브란젤리나 부부의 영화 ‘바이 더 씨’는 오는 13일 미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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