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에서 쇼핑을 즐기는 ‘정혜영∙하랑’ 모자

배우 정혜영과 아들 하랑이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정혜영∙하랑 모자가 지난 11일 가로수길에 위치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매장에서 쇼핑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과 세련된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체크무늬가 적용된 어두운 톤의 코트와 스트라이프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심플한 가방을 포인트로 가미해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또한 하랑은 스트라이프 니트와 살구색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그레이 컬러의 백팩을 착용해 깜찍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하랑이가 착용한 백팩은 타미힐피거 키즈(TOMMY HILFIGER KIDS)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감각적이고 독특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타미힐피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정혜영∙하랑 추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