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세계 4대 패션의 도시 중 하나인 영국 런던 현지에서 촬영한 ‘아이더 인 런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은 1960년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트리트 패션이 발달한 본거지다. 이에 따라 아이더는 ‘런던, 아이더를 입자’라는 테마 아래 런던 도심 곳곳을 누비며 남녀 싱글 또는 커플로 구성된 모델들과 함께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이번 패션 화보는 제레미, 베오른2, 인터크 등 주력 다운재킷을 착용한 패션 피플의 일상을 담은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됐다.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더 다운재킷을 패션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특히 런던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자유분방하고 과감한 패션 피플들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신선철 아이더 마케팅 팀장은 “아이더가 추구하는 유로피안 본연의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영국 런던 현지에서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라며 “아이더의 젊고 자유분방한 이미지가 런던의 거리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아이더 패션 화보 추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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