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블락비 지코, 카무플라주 ‘다운점퍼’로 완성한 힙합 패션
힙합 뮤지션 지코(ZICO)가 스트리트 패션의 획을 그었다.
최근 지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woozico0914)에 ‘Urday recording hust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에 카무플라주가 적용된 다운점퍼를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여기에 지코의 트레이드마크인 스냅백과 사막화를 포인트로 가미해 헤리티지 감성을 어필했다.
지코가 착용한 다운점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베이프(BAPE®)와 협업을 통해 완성한 ‘2015 AW PUMA X BAPE®’ 컬렉션의 ‘디스크 블레이즈’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1990년대를 상징했던 푸마의 베스트셀러 ‘R698’에 베이프의 카무플라주가 적용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코, 너무 멋있어”, “지코 옷 따뜻해 보인다”, “지코, 카무플라주도 잘 어울려”, “지코 패딩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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