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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타일] ‘오마비’ 소지섭, 달콤한 출근길 패션
배우 소지섭의 달콤한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소지섭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이자 의료 그룹 후계자인 김영호 역을 맡았다. 극중 소지섭은 클래식과 캐주얼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지난 21일 방송된 ‘오 마이 비너스’ 11회에서는 아침 등산 데이트를 즐긴 후 소지섭(김영호)이 신민아(강주은)의 출근길을 배웅하는 달콤한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헬스장에서만 운동을 즐기던 두 사람은 야외로 나와 나무에 등을 치고, 손바닥 치기를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소지섭은 짙은 그레이 컬러의 롱 패딩과 후드 티셔츠, 그리고 스포티한 러버 밴드 워치로 포인트를 더해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소지섭이 착용한 워치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아르키메데스(Archimedes)의 마린보이 컬렉션(Marine Boy Collection)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 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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