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리오프닝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롯데백화점 본점 1층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치는 올해로 75주년을 맞아 2013년 영입한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의 감독 아래 코치의 모든 제품과 매장을 새롭게 디자인 해나가고 있다.
세계적인 럭셔리 컨퍼런스 참석 차 한국을 방문한 스튜어트 베버스는 리뉴얼한 롯데 본점 매장을 직접 방문해 변신한 매장의 모습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롯데 본점 매장은 전 세계적으로 코치가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던 럭셔리 컨셉 매장으로 천연 나무색과 흑단색의 물푸레나무, 블랙 컬러의 스틸, 앤틱한 느낌의 청동 및 마호가니 트림으로 제작된 진열대 등 내추럴 하면서도 차분한 색상이 특징인 존재감 있는 가구들로 꾸며져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 본점 매장은 여성 핸드백은 물론 레디 투 웨어와 슈즈, 그리고 지갑과 액세서리 등 여성 전 카테고리가 입고되었으며 코치 컬렉션의 새로운 이름으로 런칭한 Coach 1941 일부 제품 또한 입고되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여성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프렌즈 오브 코치’ 멤버인 샤이니 민호와, 코치 2016 스프링 컬렉션 글로벌 캠페인 모델인 최소라, 2014년 가을 코치의 첫 번째 컬렉션인 뉴욕 패션위크에 함께한 강승현, 강소영이 참석해 매장을 살펴보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스튜어트 베버스와의 인연을 더욱 돈독하게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