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소녀에서 여인으로 탈바꿈했다.
손나은은 지난 27일 해외 스케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손나은은 때이름 봄을 맞이한 듯 화사한 파스텔컬러 패션으로 공항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올해 트렌드 컬러로 선정된 블루 톤의 세르니티 코트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한 그녀는 화이트 컬러의 크롭 톱과 날씬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는 밝은 톤의 데님 팬츠로 경쾌하고 유쾌한 느낌을 자아냈다.특히 전체적인 파스텔컬러에 대비되는 독특한 패턴과 다채로운 색상의 미니백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체인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빅 테슬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음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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