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타일] ‘리멤버’ 박민영, 옷 잘 입는 검사의 #데일리룩

배우 박민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박민영은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는 정의로운 검사 이인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박민영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과 함께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또 하나의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13회에서는 한 가방 매장에서 유승호와 박민영이 썸을 진하게 타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박민영은 기존의 오피스룩을 탈피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디자인의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그레이 컬러의 터틀넥과 넓은 칼라와 허리 라인이 돋보이는 페미닌 코트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금장 디테일이 가미된 화이트 컬러의 미니 크로스백으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