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러닝 헤리티지를 담은 ‘NB 코치 재킷’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그레이터 보스턴 트랙 클럽(GBTC) 소속 코치들의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NB 코치 재킷(NB Coach Jacket)’을 출시한다.

그레이터 보스턴 트랙 클럽은 1906년부터 러닝 헤리티지를 유지해온 뉴발란스가 1980년대에 후원한 보스턴 소재 육상 클럽이다.

이번에 출시한 ‘NB 코치 재킷’은 방수 및 방풍 기능성 원단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형 재킷, 레트로한 광택이 감도는 새틴 원단의 재킷, 하드한 본딩 소재에 심플한 디자인의 재킷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심플한 네이비, 블랙, 화이트부터 경쾌하고 따뜻한 그린, 베이지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NB 코치 재킷’은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간절기 시즌에 입기 적합한 아이템이다”며 “이와 함께 출시되는 뉴발란스 맨투맨, 후드 티셔츠, 조거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더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뉴발란스 ‘NB 코치 재킷’은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