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기업 홍보팀에 근무하는 김 주임(32)은 소개팅이 잡혀 있는 날 갑자기 매체 기자들과의 라운딩이 잡혔다. 불편한 옷차림과 신발 때문에 하루 종일 힘들었다. 덕분에 소개팅도 시원하게 망쳐버렸다. 법무 사무소에 근무하는 박 대리(34)는 퇴근 후 캠핑을 가자는 친구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남성화를 신고 있어 망설여진다.
어떤 상황을 직면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변화무쌍한 신발은 없는 걸까? 미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착용감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한 2016 S/S 센서플렉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팀버랜드 센서플렉스 컬렉션은 혁신적인 3층 구조 아웃솔 기술로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로 출시돼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어떤 상황과 장소, 모험 속에서도 가벼운 활동을 가능케 하는 어댑티브(Adaptive)한 아이템이다.
특히 온종일 걸어 다녀야 하거나 활동성이 높은 직업을 가졌거나 혹은 회사에서는 포멀한 스타일을 입어야 하지만 퇴근 후 아웃도어 활동을 많이 하는 이들이라면 팀버랜드 센서플렉스 컬렉션이 편안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포멀한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옥스포드화 네이플스(Naples), 스포티한 느낌을 한층 살린 킬링턴(Killington), 워싱 캔버스와 가죽 콤비네이션으로 제작된 애머스트(Amherst)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각각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구성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팀버랜드 2016 S/S 센서플렉스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