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016년은 바바라 팔빈, 너로 정했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2016년을 빛낼 뮤즈로 모델 바바라 팔빈(Barbara Palvin)을 발탁, 메트로시티의 탄생지인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광고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해 1월 제시카 알바(Jessica Alba)를 뮤즈로 발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메트로시티가 올해의 컨셉인 젯셋(Jet-set), 로얄 히피(Royal Hippie), 클래식(Classic)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뮤즈로 센슈얼한 매력의 바바라 팔빈을 선택한 것. 이번 광고 캠페인 촬영뿐만 아니라 2016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패션쇼에 바바라 팔빈이 등장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샤넬(CHANEL)의 최연소 뮤즈로 잘 알려진 바바라 팔빈은 어린 나이와 소녀 같은 외모에도 불구하고 빅토리아 시크릿 전속모델로 활동할 만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세계적인 모델이다. 바바라 팔빈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무려 290만 명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패션 아이콘으로도 손꼽힌다.
그녀와 함께 촬영한 남자 모델들의 이력 역시 화려하다.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닷컴에서 2016 S/S 시즌 패션쇼에 가장 많이 오른 모델로 선정된 모델 박형섭과 돌체앤가바나, 디스퀘어드 등 패션쇼에서 활약한 이탈리아 모델 지안루카 알보니코(Gianluca Albonico), 랄프 자보이스(Ralf Javoiss)가 메인 모델 바바라 팔빈과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
이번 광고 촬영에는 보그, 하퍼스 바자, 글래머, GQ, 그라치아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에서 활약한 포토그래퍼 알바로 베아무드 코르테즈(Alavaro Beamud Cortes)가 참여해 환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가 패션 필름 디렉팅을 맡아 완성도 높은 영상을 선사한다. 또한 돌체앤가바나, 코치넬리, 살바토레 페라가모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던 헤어 스타일리스트 알레산드로 레베치(Alessandro Rebecchi)를 비롯해 파리, 뉴욕, 헝가리 등 패션의 중심지에서 활동 중인 광고 전문가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모여 바바라 팔빈의 매력을 메트로시티에 잘 녹여냈다는 평이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바바라 팔빈과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과 공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매출 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