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이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의 모델로 발탁됐다.
콜핑(회장 박만영)은 최근 설현을 모델로 발탁하고 ‘바이탈 에너지’ 컨셉의 2016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즌 콜핑은 역동적인 액티비티 라인과 스포츠와 일상을 아우르는 다양한 애슬레저 라인 제품으로 구성해 차별화 했다.
콜핑은 액티비티 라인의 경우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한편 일상생활에서 운동과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애슬래저 라인을 강화해 젊은층 공략에 나선 것이다. 건강과 몸매 관리, 다이어트와 운동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를 위해 가볍고 편안하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설현이 소화한 애슬레저룩은 워킹, 러닝, 요가, 하이킹 등 신체의 유연한 움직임이 필요한 운동에 적합하다. 아웃도어의 기능적인 특징은 그대로 적용하고, 부드럽고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한편 콜핑은 지난해 독일 심파텍스 사와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제품 양산과 시장 개척을 위해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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