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SNS에 지난 런던 여행 사진 중 일부를 공개한 설현.
오늘 사진 속 그녀의 패션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요소를 결합한 스타일리시한 여행 룩이다.
베이지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한 룩인데, 체크무늬 헌팅캡과 레오파드 패턴의 크로스백을 활용해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베이지 트렌치코트는 클래식한 아우터의 대명사 그 자체로, 멋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트렌치코트에 이너로 매치한 레드 스웨터는 전체적인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고,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역할을 한다. 차콜 컬러의 팬츠는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줘 전체적인 룩의 밸런스를 맞춰 준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런 스타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눈길을 끌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코디기 때문에 다가올 가을 스타일링을 위해 기억해 두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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