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일상에서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는 ‘2016 S/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유니클로는 국내 SPA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베이직한 디자인에서 트렌디한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는 사람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는 의미를 담은 ‘C.A.R.E’를 패션 키워드로 제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 S/S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13일 ‘유니클로 강남점’에서 시작해 오는 20일(일)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 및 4월 2일(토)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3회에 걸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 중 총 200명의 고객들이 참석하며 유니클로가 국내 톱 스타일리스트와 고객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지난 13일 50여명이 참석한 ‘유니클로 강남점’에서 진행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2016 S/S 시즌의 대표적인 트렌드 아이템인 ‘와이드&조거 팬츠(Wide&Jogger Pants)’를 활용한 연령대별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지난 2005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놈코어, 컨템포러리 등 내추럴하고 모던한 트렌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유니클로는 국내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국내 패션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함께 최신 트렌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고객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