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신세계인터내셔날, 이탈리아 남성복 ‘라르디니’ 론칭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이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라르디니(LARDINI)를 론칭한다.
라르디니는 1978년 설립된 회사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돌체앤가바나, 발렌티노 등 유명 브랜드의 생산을 맡았다. 이후 독자 브랜드인 라르디니를 론칭해 유럽과 미국 뉴욕, 일본 도쿄 등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8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에 라르디니 단독 매장을 열고 판매에 들어간다.
라르디니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수트와 재킷, 코트를 비롯해 슈즈, 벨트 등의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하반기에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두 번째 매장을 여는 등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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