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공항패션] 봄 꽃처럼 화사한 박신혜 is 뭔들

배우 박신혜가 봄 꽃을 연상케 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21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마닐라로 출국했다. 이날 박신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환한 미소로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취향까지 저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화려한 패턴이 적용된 블루종과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2016 S/S 트렌드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가 적용된 체인백으로 포인트를 가미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박신혜가 선택한 체인백은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2016 S/S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트럼프 병정을 스터드로 앙증맞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박신혜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봄을 알리는 여신”, “오늘도 벚꽃처럼 만개한 미모”, “박신혜만큼이나 가방 컬러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루노말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