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박수진이 선택한 ‘램지쇼퍼’ 완판

박수진이 지난 12일 오야니 전주 팬사인회에서 착용한 제품이 완판되어 ‘완판녀 박수진’의 위용을 과시했다.

이날 박수진이 착용한 가방은 뉴욕 어반&에스닉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에서 선보이는 신상품 ‘램지쇼퍼(Ramsey Shopper)’로 출시 3주만에 초도 수입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수진이 선택한 램지 쇼퍼는 나일론 트윌 패브릭과 고급 나파가죽을 사용하여 매우 가볍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테슬과 오야니 실리콘 엠보 장식이 오야니의 특유의 컨셉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다. 캐주얼과 포멀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블랙과 웜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오야니 관계자는 “박수진이 착용한 램지 쇼퍼백이 사인회 이후 계속 화제가 되어 완판까지 이어졌다”며 “이미 1차 수입분이 품절되었고 리피트 오더에 들어가 이달 말 순차적으로 재입고 예정이다.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