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야니, 미주 통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모델 미주 효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야니는 ‘엘프나 숄더 바닐라크림’ 제품이 출시 4주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출시된 엘프나 숄더백은 오야니의 새 뮤즈로 발탁된 미주의 화보에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 이후 패션 인플루언서들의 데일리 백으로 노출되며 판매가 급증했다. 오야니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구매 문의에 긴급하게 추가 물량을 투입하고, 현재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완판 대열에 합류한 엘프나 숄더백은 2022 SS 시즌을 맞아 오야니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한 라운드 쉐입의 클래식 숄더백이다. 제품 바디에서부터 이어지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한층 강조했으며, 원형 가죽 장식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뽐낸다. 룩의 스타일에 맞게 숄더 혹은 크로스로 스트랩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바닐라크림 · 블랙 · 스위트그린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돼 다채로운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야니 마케팅 관계자는 “엘프나 숄더백은 디자인과 실용성,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삼박자를 두루 갖춘 제품”이라며, “이번 시즌 첫 선보인 제품이지만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리오더를 진행하게 됐다. 엘프나 외에도 미주가 착용한 백들 모두 반응이 좋아 추가 완판 행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온라인 스토어와 더불어 신세계 강남 백화점, 더현대 서울점, 롯데 백화점 부산점, 하남 스타필드 등 국내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전개 중이며, 미국 온라인 백화점 Saks Off 5th 및 편집 숍, 중국 최대 온라인 몰 T mall 등에 입점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