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M 스튜디오, 2022 봄여름 컬렉션 출시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은 2022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H&M 스튜디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H&M 스튜디오 컬렉션의 넘치는 에너지는 밝고 신나는 무드의 패션의 오마주이다. 음악을 사랑하며 흥분과 반짝이는 개성으로 가득한 Z세대를 뮤즈로 하는 동시에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독특한 패션을 그려 보인다. 대담한 컬러 팔레트, 강렬한 프린트의 융합과 독특한 액세서리까지, 이번 컬렉션은 믹스 앤 매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고방식으로 무장된 드레스 업 제품들로 가득하다. H&M 스튜디오의 2022년 봄/여름 컬렉션은 2월 24일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KR)와 잠실 롯데월드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보고, 보여지는” 태도를 발산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방가르드한 레이스업 데님, 오버사이즈의 수트, 라임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새틴 셋업, 어디서나 착용할 수 있는 레오파드 프린트의 수영복 등 시선을 사로잡는 룩이 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스터드가 박혀있는 데님 미니 스커트, 러플 장식의 메쉬 탑, 라인스톤 장식의 리틀 블랙 드레스는 1990년대의 과장된 패션을 떠올리게 한다.

베를린 기반의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판 파흘러 (Stefan Fähler)가 팝 아트의 영향을 받아 디자인한 독특한 입술 일러스트의 오가닉 코튼 티셔츠 또한 눈에 띈다. 액세서리로는 스크린 그린 컬러의 스네이크 귀걸이, 체인 링크 목걸이, 스터드 장식의 플랫폼이 특징인 클로그(clog) 샌들, 레드 컬러의 웨스턴 부츠 등 강렬하고 볼드한 무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H&M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따라 이번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리사이클 폴리아미드, 리사이클 울 등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었다.

“화려한 의상과 함께하는 드레스 업의 무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패션을 정의한 바-바-붐(va-va-voom) 정신을 떠올리게 하죠. 이번 컬렉션을 위해 우리는 강력하고 개성 있는 패션을 다시 스포트라이트로 가져와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H&M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인 앤-소피 요한슨(Ann-Sofie Johansson)은 말한다.

“이번 컬렉션의 뮤즈는 음악을 사랑하며 경계를 허무는 여성입니다. 우리는 진부한 표현과 기대를 바꾸는 그들의 옷차림과 태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이 컬렉션을 통해 어떤 제약도 없는 즐거움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우리 고객들이 이를 통해 자신만의 긍정적인 새로운 룩을 만들도록 제작되었습니다.” H&M 스튜디오의 컨셉 디자이너인 린다 위켈(Linda Wikell)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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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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