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 컬러’에 빠진 스타들 설현부터 현영까지!

개나리 꽃이 활짝 핀 요즘 스타들은 옐로우 컬러에 마음을 빼앗겼다. AOA 설현, 포미닛 현아, 제시카, 현영, 박민영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옐로우 컬러 아이템을 선택했다.스타들의 SNS와 공식석상의 모습을 통해 살펴본 상큼하고 발랄한 옐로우 스타일은 어떤 모습일까?

설현, 현아, 제시카는 자신의 SNS에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입간판 몸매로 대세인 설현은 우산으로 영화 ‘늑대의 유혹’ 속 강동원을 따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그는 옐로우 컬러의 우산을 선택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현아는 옐로우 컬러 홀터넥 원피스를 착용해 섹시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최근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활동을 재개한 제시카는 ‘얼음공주’라는 별칭과는 다른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옐로우 컬러의 재킷이 그의 발랄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현영과 박민영은 공식석상에서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영은 최근 그라함스의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매장오픈 행사에 딸 최다은과 함께 참가해 모녀 룩을 연출했다. 현영과 딸 최다은은 옐로우 컬러의 플레어 디자인 스커트와 슈즈를 선택했다. 또 박민영은 영화 ‘날, 보러와요’ 시사회에 참석해 옐로우 컬러 니트로 화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들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봄엔 역시 노란 색인가?”, “설현, 현아, 제시카 일상에서도 진짜 이쁘다”, “현영, 딸이랑 보기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