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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vs수애, 쌍둥이 가방 화제
염정아와 수애가 같은 가방이 화제다.
4월로 접어들면서 TV 속 여배우들의 모습에는 이미 화사한 봄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그 중 SBS ‘내 사랑 나비 부인’의 염정아와 ‘야왕’의 수애가 같은 가방의 파스텔 톤 컬러 가방으로 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염정아는 화이트 원피스에 네이비 재킷을 착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하늘색 가방의 세련된 톤온톤 매치로 봄 느낌을 선사하며 트렌디한 멋을 연출했다.
수애는 지난 20회에서 그린 컬러의 롱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연분홍색 파스텔 톤 백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들이 착용한 백은 제일모직에서 전개하고 있는 ‘데레쿠니’의 ‘아나콘다 백’으로 뱀피 가죽 텍스쳐가 인상적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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