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클로젯, 여름 캠페인 ‘뉴 트로피컬 스트리트’ 선보여

고태용 디자이너가 이끄는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여름 캠페인 ‘뉴 트로피컬 스트리트(NEW TROPICAL STREET)’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열대를 바탕으로 트로피컬 프린트가 곁들여진 시그니처 이미지와 라이트한 캔디 컬러가 믹스돼 보다 유쾌한 이미지를 연상케 한다. 특히 레코드 케이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도그 그래픽, 한여름 밤의 펍(PUB)을 떠올리게 하는 네온사인 그래픽, 스포티한 감성의 저지 톱 등은 지금까지 비욘드 클로젯이 그려왔던 여름 캠페인에서 한층 더 발전돼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편안한 감성을 선물한다.

기능성 또한 우수하다. 세탁 시 수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고밀도의 코튼 원단으로 제작된 베스트와 야광 나염이 가미된 반팔 티셔츠 등은 미적 감각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췄다.

한편 비욘드 클로젯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