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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수애가 남기고 간 패션 스타일
SBS TV ‘야왕’이 24회를 마지막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야왕은 영부인이 되려는 한 여자의 야망과 그녀에게 상처받은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스토리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주다해 역을 맡은 수애는 악녀 연기뿐만 아니라 그녀가 입고 나온 의상은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아왔다.
수애가 백학그룹 며느리로 있을 당시 오피스룩과 청담동 며느리룩을 동시에 보여줘 3~4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다른 장면에서는 롱 재킷과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블라우스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그레이와 블랙의 컬러 배색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끌었다. 그녀가 선보인 의상과 액세서리는 모두 ‘끌로에’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드라마 중∙후반부에 접어들면서 수애는 올 봄 트렌드 의상인 트렌치 코트와 스카프를 자주 선보여 시즌 환절기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받아왔다. 마지막까지 그녀가 선택한 옷은 브랜드 ‘랑방’으로 수애의 영부인 룩으로 많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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