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공작새의 깃털을 닮은 백 ‘듀벳’ 론칭
태성인더스트리(대표 김형찬)가 최근 트래디셔널 럭셔리 가방 브랜드 ‘듀벳(Duvet)’을 론칭했다.
‘듀벳’은 지난 4월 28일 도산공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트렌디한 감성이 조화를 이룬 아이템들로 2016 SS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듀벳’은 새의 깃털 혹은 솜털을 의미하는 말로 이는 브랜드 탄생의 주요 모티브가 되었으며 가장 화려한 깃털을 가지고 있는 공작새(Peacock)에게 영감을 받아 타원형의 메인 패턴이 탄생됐다. 듀벳 핸드백은 시그니처 패턴(Peacock)을 프린트하여 PVC로 작업됐고 바디를 제외한 부분은 모두 면피 소가죽을 사용해 소프트한 표면감과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핸드백 소재는 2번에 걸친 프린팅 과정과 5가지의 후처리 작업으로 전 세계에서 단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낸다.
‘듀벳’ 브랜드의 Pantone No. 130C 컬러는 브랜드 로고 컬러를 시작으로 핸드백의 주요 포인트와 매장 인테리어까지 듀벳의 아이덴티를 나타내고 있다.
‘듀벳’의 시그니쳐 패턴인 페더(feather), 트리플(triple) 패턴은 그린, 레드, 네이비 등 10가지에 이르는 다채로운 컬러와 실용적인 디자인이 만나 현대 여성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백으로 탄생했고 특히 PICA(피카)백은 구조적인 바디와 아이코닉한 디테일로 이미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올해의 잇 백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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